<소설>은 모두 644페이지짜리 소설입니다. 한 권으로 묶기에는 무리입니다.

<미스터 노 세계문학> 판으로 냈을 때도, 책값이 싼 건 좋지만 두꺼워서 읽기 불편하다는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스터 노 세계문학>의 책값은, 저희 열린책들에서 페이퍼백 형태를 감안하여

정책적으로 아주 낮게 책정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서점에서 판매되는 다른 책과 비교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러나 몇 년 사이 종이 값부터 제작에 필요한 부자재 가격이 30-40%씩

상승하였고, 독자들께서 지적하신 불편함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분권하게 된 것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훈님글 :-----------------------

열린책들의 책은 빨리 사 볼 수록 이익입니다

언제 개정될지 모르니깐요^^

 '미스터 노 세계문학' 시리즈에서 한 권이었던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이 '오늘의 세계문학' 시리즈로 옮겨 가면서 두 권이 되었네요. 가격 100% 인상!!! 도서정가제 적용으로 인한 할인율 감소까지 따진다면 가격이 거의 3배 인상한 셈이죠. (발행일 1년 6개월 미만인 도서는 할인율을 10%로 제한하고 있다는...)

:fufu814님글 :-----------------------

책권수요 그냥 나누지 말고요 프랑스에서 나오는 그대로 번역만해서 나오면

안되나요 줄으면 줄었지 늘이지 말고 원작 그대로요 언어가 달라서 페이지는 다를지 몰라도 권수는 그대로 하는게 독자들로서는 좋지 않을까요

개미 양장본 5권 가격부담이 아무래도 없진 않겠죠?

 아버지들의 아버지, 뇌,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은 각각 2권씩 근데 이책은 원래 1권 짜리 아닌가요? 분량이 1권짜리로 해도 괜찮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