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님 안녕하세요?

<죽어 버린 기억Dead to the world>가 이번 주에 나옵니다. 다음 주에 서점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섯 번째 작품인 <완전히 죽다Dead as a Doornail>는 5월 말쯤 내려고 합니다.

가능 하면 두세 달에 한 권씩 이어서 보실 수 있도록 출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 사철 방식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그런 겁니다.

책을 반 정도 갈라 양손에 잡고 천천히 180도 이상 꺾어 본 다음,

한 장씩 넘기며 읽으시면 조금 덜 불편하실 겁니다.

확 제끼셔도 책에는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전소영님글 :-----------------------

완전히 잊힌Dead and Gone』(2009)

『죽음의 손길A Touch of Dead』(2009)

-위의 죽음의 손길이 수키스택하우스의 마지막 권인가요??

 그리고 4번째권 번역판이 나왔을때 휴대폰으로 알려줄수는 없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수키 시리즈 책들이 너무 꽉묶여있어 읽고나면 벌어지는..

처음에는 서점의 잘못인줄알고 따지러갔다가.. 서점말로는 종이의질이

좋지않아서고 책이 너무 빡빡하게 묶여있다고 하네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