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중 사서교사입니다.

이번에 충북교육도서관에서 북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학교별 독서 동아리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가경중 동아리에서 읽은 책을 전시하고, 체험 활동으로 책표지 퍼즐을 제작하여 홍보하려고 하는데,

열린책들 책 중에 '심판(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표지를 퍼즐로 제작하여 북페스티벌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에게 체험활동으로 활용해도 문제가 없는지 여쭙습니다.

책표지 퍼즐은 사진을 퍼즐로 제작해주는 업체에 책표지 파일을 전송해서 제작할 예정이고, 북페스티벌 참가 후에는 학교 안에서 교육용으로만 활용할 예정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