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메시스디자인이 영풍문고 종로점 문구 매장에 입점하였습니다!
8월 10일 밤 10:30분 부터 매장 디피에 들어갔습니다.^^
11일에 오픈했구요, 첫 매장이라 난관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차 상품으로는 오픈 노트 시리즈, 북시리즈(독서노트인 북북과 영화노트인 필름북),
멘디티 타이디, 상뻬캘린더2011 를 선보입니다.
광화문에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들러주세요~!!

"문구도 책이다."

미메시스디자인은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선보이는 디자인 문구입니다.
미메시스디자인은 문학적인 품격과 예술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문구를 지향합니다.
25년 간 쌓아온 인쇄?제본 노하우와 책을 펴내는 정성,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마음으로 문구를 만들어 갑니다.

고급 디자인의 대중화에 앞장섭니다

고급 소설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여 널리 대중화하는 열린책들의 원칙처럼,
미메시스디자인은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높은 가격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압도되는 색감의 네덜란드 포클로스와 정통적인 사철방식,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미메시스Mimesis>란 ‘모사’라는 뜻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미메시스가 바로
예술의 본질, 창작의 기본이 되는 원리라고 보았습니다. 미메시스디자인이라는 이름에는
예술의 본질과 창작의 기본을 근본적으로 재사고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메시스는 예술의 본질이며 예술 창작의 기본이 되는 원리이다 ―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