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 > 커뮤니티 > 열린책들 소식 |
|
 |
| |
|
 |
쥐스킨트 작품의 주인공: 현대인의 초상? 아니면 롤모델? |
|
|
 |
2015-09-14 |
|
|
|
|
"혼자라서 괴로울 때도 있죠.
내일 자살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의 선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게 멋있습니다."
- 쥐스킨트 선집 리뷰 중 by 김꿀 편집자
<좀머 씨 이야기>, <향수>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네 작품이
열린책들 앱에 런칭되었습니다.
하나같이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로워 보이는 작품 속 주인공들을
현대인의 초상이라고 독자들이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요.
"하지만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현대인의 초상이 아니라
현대인의 롤모델입니다."
- 쥐스킨트 선집 리뷰 중 by 김꿀 편집자
쓸쓸함, 고독,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가
어째서...현대인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지
저도 이 참에 다시 읽어 보렵니다.
SNS로 사람들과 24시간 연결되어있는
저 온마담에게 고독은
진짜 "꼭" 필요한 거 같네요...
◆ 열린책들 앱으로 "쥐스킨트 선집" 읽기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