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블로그 기자단의 기획 인터뷰!
[책 넘어 도망친 CLOSER] 첫 번째 편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CLOSER입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언젠가 김훈 작가가 그런 말을 했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더니 책 속에 길은 없고 글자만 있더라.」
 
때로는 책을 보던 눈을 들어 세상을 들여다 보면 책에서 미처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곤 하죠. 또 책에서 읽기만 했던 것을 세상 속에서 직접 경험해보기도 하고요. 우리가 책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삶의 여러 부분과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그 가치는 몇 배가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CLOSER는 <책을 넘어> 도망쳐 나왔습니다! 책을 닮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요!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각자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것들은 모두 어떤 책들과 묘하게 닮아 있습니다.
책과 사람을 엮는 CLOSER의 놀라운 인터뷰!
그럼 지금부터 책 <넘어> 도망친 CLOSER가 책 <너머> 누구를 만나고 왔는지 보시겠어요?

[책 넘어 도망친 CLOSER] #1 서점 북바이북 김진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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