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시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예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숙취로 피곤하신 신(God)의 이야기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13화
저 위의 구절을 읽다가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 솔직한 표현이지 않나요?
보통 예배 시간에는 목사님의 설교가
가장 의미 있다고 말할 법한데 말이죠^^
13화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벨: 신
#마리아: 신, 아벨의 전 애인
#요셉: 신의 전 애인, 마리아의 4번째 남편
#크리스티안: 아벨과 마리아가 낳은 아들(요셉이 입양)
조금은 막장(?)의 냄새가 나는 관계지만, 한 집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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